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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지지율 판세 예상 의석수 예측 전망

오늘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 둘쨋날이자 마지막날입니다. 4월 6일 오전 기준으로 사전투표율은 무려 17.78%에 달합니다. 2020년 대선보다 3.74%포인트 높은데요. 역대 최고 사전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전투표는 4월 5일에서 6일까지 전국 총 3565개 투표소에서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루어집니다.

 

많으신 분들이 총선 여론조사 지지율과 판세를 궁금해 하실텐데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사전선거일부터 총선 당일까지(4월 4일~10일 오후 6시) 선거와 관련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거나 인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공개금지 기간 이전에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거나 여론조사가 이전에 수행된 조사임을 명시하면 공개할 수 있습니다.

 

여론조사 회사도 여러군데인데요. 이번 제22대 총선 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이 조금 더 우세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몇몇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이 더 높게 나오기도 했습니다.

 

제22대 총선에서는 지역구가 총 254석인데요. 연합뉴스가 보도한 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100석, 더불어민주당이 110+석, 그리고 경합 지역을 40~45석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서울과 경기, 인천에서 우세, 경합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 같은 경우에는 여전히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부울경)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50대 유권자가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60대 이상 유권자가 많아 일명 그레이 총선이라는 특징도 있습니다.

 

4.10 총선 전체 판세 의석수 예측

제22대 총선 여론조사 예상

총선 지역구 의원 정당 지지율 보기

4.10 총선 서울 접전지 보기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된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선거 전 128석을 보유했던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후 180석으로 의석수를 대폭 늘리며 과반을 확보하였습니다. 반면, 제2당이었던 미래통합당은 103석을 얻는데 그쳐, 9석이 감소했습니다. 제3당인 정의당은 변동 없이 6석을 유지했습니다. 제22대 총선에서는 조국혁신당이 비례당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