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하면 한국이 먼저 떠 오릅니다. 한국 선수들이 LPGA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현재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2024 US OPEN이 열리고 있는데요. 한국 선수 20명이 출전했고, 현재까지 14명이 살아남아 대회를 치르고 있습니다. LPGA 뜻부터 현재 세계랭킹, 상금순위 알아 봅니다.
LPGA 뜻
LPGA는 "Ladie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의 약자로, 여성 프로 골프 선수들을 위한 세계적인 골프 협회를 의미합니다. 1950년에 설립되어 여성 골프 발전과 선수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4년 6월 기준 LPGA 세계 랭킹 상위 10위
- 넬리 코다 (미국)
- 릴리아 부 (미국)
- 셀린 부티에 (프랑스)
- 루오닝 인 (중국)
- 해나 그린 (호주)
- 로즈 장 (미국)
- 고진영 (한국)
- 찰리 헐 (영국)
- 이민지 (호주)
- 김효주 (한국)
2024년 LPGA 주요 경기 일정
메이저 대회
- 쉐브론 챔피언십: 4월 18일~21일
- U.S. 위민스 오픈: 5월 30일~6월 2일
-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6월 27일~30일
-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7월 25일~28일
- AIG 위민스 오픈: 8월 1일~4일
LPGA 투어 상금 랭킹 상위 10위
- 넬리 코다 (미국) - $2,457,892
- 릴리아 부 (미국) - $2,103,745
- 셀린 부티에 (프랑스) - $1,892,321
- 루오닝 인 (중국) - $1,675,893
- 해나 그린 (호주) - $1,532,107
- 로즈 장 (미국) - $1,421,654
- 고진영 (한국) - $1,387,293
- 찰리 헐 (영국) - $1,279,865
- 이민지 (호주) - $1,241,327
- 김효주(한국) - $1,198,543
2024년 LPGA 투어 상금 규모
2024년 LPGA 투어 총상금 규모는 1600억 원 수준으로, 역대 최고 규모라고 하는데요. 특히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올해 1100만 달러의 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이는 LPGA 투어 중 가장 큰 상금인데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11월 18일에서 24일에 열립니다.
LPGA 명예의 전당에는 현재까지 총 39명의 선수가 입성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박세리와 박인비 두 명의 선수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다음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선수는 아마 고진영 선수 아니면 리디아 고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