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에서 수영은 가장 주목받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번 파리 올림픽에 나간 수영 국가대표팀이 황금세대이기 때문인데요. 어제 새벽에 펼쳐진 남자 400m 자유형에서 김우민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2년만에 수영에서 나온 메달이라고 해요.
파리올림픽 수영 일정
수영 경영 종목은 2024년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간 진행됩니다. 파리의 주요 수영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수영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수영 종목 및 메달 수
파리올림픽 수영에서는 총 35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주요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유형: 50m, 100m, 200m, 400m, 800m, 1500m
- 배영: 100m, 200m
- 평영: 100m, 200m
- 접영: 100m, 200m
- 개인 혼영: 200m, 400m
- 계영: 4 x 100m 자유형, 4 x 200m 자유형, 4 x 100m 혼계영
- 혼성 계영: 4 x 100m 혼계영
각 종목에서 금, 은, 동메달이 수여되어 총 105개의 메달이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메달이 수영에 걸려있죠.
한국 국가대표 명단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수영 국가대표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민섭, 김서영, 김영현, 김우민, 김지훈, 양재훈, 이유연, 이은지, 이주호, 이호준, 조성재, 지유찬, 최동열, 황선우, 허연경
총 15명의 선수가 한국을 대표해 메달에 도전합니다. 특히 김서영 선수는 이번 대회 기수로 선정되어 한국 선수단을 이끌게 됩니다.
주목할 만한 선수들
- 황선우: 200m 자유형, 100m 자유형
- 김서영: 개인혼영 종목의 강자
- 김우민: 400m 자유형, 200m 자유형
이 뿐만 아니라 자유형 계영 800m에서는 올림픽 수영 단체전 사상 첫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수영은 역대 최고의 성적을 노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 획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경기 운영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 국민의 응원과 관심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파리에서 펼쳐질 한국 수영의 새로운 역사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